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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활성화 나선다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연구개발 분야 협력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2020-06-17 15:07 송고
17일 오후 청주대학교 차천수 총장(오른쪽)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 김태만 원장이 국가 지식재산 전략과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주대 제공)© 뉴스1
17일 오후 청주대학교 차천수 총장(오른쪽)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 김태만 원장이 국가 지식재산 전략과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주대 제공)© 뉴스1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사업단(CIPC)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이 17일 국가 지식재산 전략과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활성화 협약을 맺었다.

청주대는 이날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차천수 총장과 김태만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재산 기반의 R&D와 빅데이터 등 국가 지식재산 전략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식재산 기반 연구개발(IP-R&D) 방법론 교육,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활성화, 특허 빅데이터 분석, 특허·디자인·상표 연계제품-서비스 방법론(IP-BM) 교육 등에 협력한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지식재산교육과 연구개발 분야 협력으로 일자리 창출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는 연구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천수 청주대 총장은 "청주대 사업단에서 지식재산 산업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시켜야 한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해 줘 첫 시도에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 대학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지식재산교육의 내실화와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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