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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둘 아줌마의 역대급 몸매…방송인 에바, 완벽 S라인 몸매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0-06-17 09:11 송고
'미수다' 에바포피엘이 아이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미수다' 에바포피엘이 아이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방송인 에바가 여름을 앞둔 비키니 패션과 함께 자신의 명품 몸매를 뽐냈다.

에바 포피엘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2020년 여름 비키니 입을 준비되셨나요, 저는 오늘 비키니 개시했답니다"라고 밝히며 여러장의 비키니 수영복 인증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에바 포피엘은 야외에서 형광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채 온몸에 태닝오일을 바르고,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여름 햇살을 즐기고 있다.

그는 "요즘 운동은 꾸준히 했지만 식단을 못 지켰다"고 밝히며 "공복유산소는 매일 40~60분 그리고 유산균이랑 효소는 기본으로 잘 챙겨 먹고 단백질 섭취에도 신경 많이 쓰고 있다"며 자신만의 철저한 식단관리와 다이어트 노하우를 전했다.

또한 "우리 같이 건강하고 여름에 함께 비키니 입어요~!"라며 "#아줌마비키니도전 #할수있다 #그냥입자 오늘 또 저녁에 돼지갈비를 먹고 소화 잘 시키고 운동하는 걸로 #아들둘 남양주맘 #다이어트는 평생숙제 내일부터 다시"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에바 포피엘은 지난 9일과 10일에도 자신의 SNS에 "오늘도 #열심히운동했지만 #열심히먹었다 #건강하다 아주 #건강한 운동하는 아들둘 엄마, "과거 나는 통통한 10대로 보냈다. 이제 세월이 흐르면서 나를 사랑하는 법 또한 배웠다"며 "다른 사람들의 기준과 나를 비교하지 않기로 선택했다"는 글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뒤, 운동으로 완성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짧은 동영상과 함께 자신만의 운동방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고입니다" , "이미 완성형 몸매" , "팔뚝 너무나 멋지네요" 라며 결혼 후 아들 둘의 육아를 책임지고 있으면서도 자신을 위해 끝없는 노력을 하고 있는 그녀의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1982년생으로 지난 2010년 결혼했다. 영국 출신 방송인인 그는 과거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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