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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열애설' 송중기 "나 늙었나보다" 10초 망언, 왜? (종합)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0-06-16 09:58 송고 | 2020-06-16 11:05 최종수정
하이스토리디앤씨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하이스토리디앤씨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송중기가 환한 미소로 소년미를 뿜어냈다.

배우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Hi_High Teaser #2. 송중기 SONGJOONKI"라는 글과 함께 짧은 화보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10초 남짓의 짧은 양이지만 머리를 짧게 자른 송중기의 외적 변화가 눈길을 끌었다. 또 뽀얀 피부와 잘 매치된 하얀 재킷과 검정 셔츠에서는 여유로움이 묻어났다.

공개된 영상 속 송중기는 "알았어. 다시요. 다시 갈게요"라며 슬레이트 치는 시늉을 한 뒤 "나 늙었나 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의 말과는 달리 변함없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오랜만에 공개된 송중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늙었나 보다?  20대라고 해도 믿겠다" , "멋짐 한도치 초과했다", "너무 보고 싶었다" 라는 반응을 보이며 설렜다.

한편 이번 화보는 19일 하이스토리 디앤씨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 '보고타' 촬영에 한창이었던 송중기는 코로나19 여파로 귀국했다. 또한 출연작 영화 '승리호'는 추석을 목표로 개봉 날짜를 재조정 중이다.
 
최근 송중기는 한 변호사와의 열애 루머로 곤욕을 치렀다. 해당 루머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송중기측은 루머 확대와 관련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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