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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슬기, 첫 유닛 기념 리얼리티 7월 공개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0-06-15 10:02 송고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SM C&C STUDIO, 웨이브 © 뉴스1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SM C&C STUDIO, 웨이브 © 뉴스1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가 새로운 '레벨업 프로젝트'로 찾아온다.

15일 제작사 SM C&C 스튜디오에 따르면 새롭게 시작되는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는 '레벨업 프로젝트'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레드벨벳 최초의 유닛을 기념, '아'이린&'슬'기 둘만의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 만들기 프로젝트를 콘셉트로 담았다.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함께하며 나타나는 '아슬 자매'의 현실 케미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앞서 '레벨업 프로젝트'는 시즌 1부터 3까지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레드벨벳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레드벨벳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가감 없이 담아 그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는 둘만의 핫 플레이스 데이트부터 좌충우돌 공포 체험, 퍼포먼스 유닛의 강점을 200% 뽐내는 컬래버레이션 무대 등 버라이어티한 에피소드들이 대거 준비되어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이고 있다. 또한 보컬, 퍼포먼스, 비주얼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아이돌 만렙 아이린&슬기가 새로운 도전들 앞에서 극과 극의 온도 차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오직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에서만 볼 수 있는 ‘아슬 자매’의 예측불허 반전 매력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아이린&슬기의 첫 단독 유닛 리얼리티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는 오는 7월8일 오전 11시 OTT 서비스 웨이브(wavve)를 통해 첫 공개, 본편 1회와 2회가 동시 공개된다. 또한 태국 'true ID'에서 동시 방영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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