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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X다라X황보X배윤정, '그리디'로 뭉쳤다…레전드 조합 탄생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6-13 10:34 송고
다라 인스타그램 © 뉴스1
다라 인스타그램 © 뉴스1
레전드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샤크라 황보, 2NE1 다라와 안무가 배윤정이 뭉쳤다.
12일 다라는 자신의 SNS에 "따끈따끈하게 방금 나온 제아 언니의 신곡 '그리디'. 따끈따끈하게 오늘 배워봤어요! 노래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다라와 제아, 황보, 배윤정은 제아의 신곡 '그리디' 챌린지에 참여,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추고 있다. 걸그룹 출신 제아, 황보, 다라와 안무가 배윤정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레전드 조합의 탄생을 알렸다.

다라는 "뭐지 이 그룹은…? 제아에게 춤 배우는 샤크라 황보, 투애니원 다라, 그리고 댄싱머신 배윤정 언니"라며 "너무 카리스마 있어서 무서워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는 정말 따뜻하고 정 많고 최고로 좋은 언니들이에요. '그리디' 챌린지 절친들이랑 같이 해보세요"라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제아는 12일 신곡 '그리디'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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