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부여군어린이급식지원관리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19 만족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대전과기대 정문 © 뉴스1 |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부여군어린이급식지원관리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19 만족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12일 대전과기대에 따르면 부여군어린이급식지원관리센터는 어린이교육, 원장·교사교육, 조리원교육, 학부모교육 등 7개 주요 사업 영역으로 나눠 이뤄진 평가에서 종합만족도 95.2점을 받아 전국 평균 90.6점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효인 총장은 “이번 결과로 대학과 부여군간의 업무 협력 및 활성화가 보다 강화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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