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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수도권 학원 QR코드 도입, 의무 아닌 자율"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정지형 기자 | 2020-06-12 14:17 송고
11일 서울 서초구 해커스어학원 강남역캠퍼스가 정상운영되고 있다.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11일 서울 서초구 해커스어학원 강남역캠퍼스가 정상운영되고 있다.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방역당국이 12일 학원에 대해서도 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를 의무화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교육부는 "의무가 아닌 자율"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화상 브리핑을 통해 "학원에 대한 QR코드 도입은 (각 학원이)자율적으로 진행하는 게 맞다"며 "이 부분에 대해서 추후 확인해서 다시 한 번 설명드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학원과 PC방에 대해서도 QR코드 전자출입명부를 의무화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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