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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송중기, 女변호사와 '열애설 지라시'…소속사 "사실 아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0-06-11 16:45 송고 | 2020-06-11 17:06 최종수정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송중기 측이 변호사와 '열애설 지라시'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11일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관계자는 요즘 들어 모바일과 인터넷을 중심으로 송중기와 한 여성 변호사와 '열애설 지라시'가 돌고 있는 것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사실이 아닌 얘기가 돌아서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최근 법조계를 중심으로 송중기가 한 변호사와 교제 중이라는 풍문이 발생했다. 이후 한 법무법인에서 근무 중인 여성 변호사를 송중기의 연인인 것처럼 부풀린 '지라시'가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퍼졌다.

한편 송중기는 영화 '보고타'의 촬영 재개를 기다리고 있다. '보고타'는 올해 1월부터 콜롬비아에서 촬영을 시작했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팬데믹(대유행)이 선언됐고, 결국 안전을 위해 촬영을 중단했다. 이에 배우들과 제작진은 지난 3월 귀국했다. '보고타'는 현재 촬영한 분량이 45% 정도로, 내년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또한 송중기가 출연한 영화 '승리호'는 오는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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