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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록 선두주자' 버스터즈, 18일 '원스 앤드 포 올' 바이닐 출시 확정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6-11 08:48 송고
에버모어뮤직 © 뉴스1
에버모어뮤직 © 뉴스1
밴드 버스터즈(BURSTERS)의 정규 2집을 바이닐(Double LP)로도 만나볼 수 있다.

11일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버스터즈의 두 번째 정규앨범 '원스 앤드 포 올' 바이닐이 오는 18일 출시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발매된 버스터즈의 정규 2집 '원스 앤드 포 올'은 장르를 넘나드는 과감한 음악적 시도와 버스터즈만의 묵직하고 강렬한 메시지를 하드코어 록 사운드로 담아내며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록 음악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원스 앤드 포 올' 바이닐은 기존 앨범에 수록된 14개 트랙과 더불어 Vinyl 전용 트랙인 '로스트 차일드'(Lost Child)(2020 Re-recording)까지 포함된 총 15곡으로 구성됐다.

'로스트 차일드'는 팬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버스터즈의 대표곡 중 하나다. 이번 리레코딩 작업을 통해 버스터즈만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사운드와 강력한 샤우팅이 매력적인 뉴메탈 스타일의 화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버스터즈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로스트 차일드'는 '원스 앤드 포 올'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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