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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혼전 성관계 했다가 회초리 100대 맞은 인도네시아 연인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2020-06-07 13:25 송고


결혼 전 성관계를 가진 인도네시아 커플이 공개적으로 회초리를 맞았다.
6일 AFP통신에 따르면 5일 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서 한 남녀가 각각 회초리 100대씩 맞았다. 이들은 결혼 전에 성관계를 맺었다가 종교경찰에 적발되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중 집회가 금지된 상태지만, 지역 당국은 감염 방지 안전 규정을 지켰다며 공개 태형을 강행했다.

이날 이들 남녀는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발열 체크 후 마스크를 착용한 뒤 회초리형을 받았다.

혼전 성관계를 맺었다가 지역 당국에 적발된 한 남성이 지난 5일 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서 공개적으로 회초리를 맞고 있다. (Photo by CHAIDEER MAHYUDDIN / AFP) © AFP=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혼전 성관계를 맺었다가 지역 당국에 적발된 한 남성이 지난 5일 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서 공개적으로 회초리를 맞고 있다. (Photo by CHAIDEER MAHYUDDIN / AFP) © AFP=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혼전 성관계를 맺었다가 지역 당국에 적발된 한 남성이 지난 5일 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서 공개적으로 회초리를 맞고 있다. (Photo by CHAIDEER MAHYUDDIN / AFP) © AFP=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혼전 성관계를 맺었다가 지역 당국에 적발된 한 남성이 지난 5일 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서 공개적으로 회초리를 맞고 있다. (Photo by CHAIDEER MAHYUDDIN / AFP) © AFP=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seunga.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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