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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34개 모은' 정용진,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 ·체어 '인증'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 사은품 차례로 사진 올려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2020-06-07 10:10 송고
정용진 신세계부회장 인스타그램© 뉴스1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SNS에 스타벅스코리아가 이벤트로 제공하는 서머 레디백·체어 인증 사진을 올렸다.

정 부회장은 지난 6일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 'The bag'이라는 문구와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 사진을 올렸다. 이어 몇 시간 후 'The chair'란 글과 함께 서머체어 인증사진을 잇따라 올렸다.

누리꾼들은 "정 부회장이 음료 17잔 마시면서 스티커 모았다고 생각하니 친근하다" "3호 4호(쌍둥이 자녀) 싸울 것 같은데 두 개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두 제품은 스타벅스코리아가 지난달 21일부터 진행하는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로 제공하는 사은품이다. 미션 음료 포함해 총 17잔을 구매해야 하는 교환 조건을 갖춘다. 정 부회장은 이벤트 동안 최소 총 34잔을 결제한 셈이다.

특히 서머 레디백은 인기가 치솟으면 소비자들이 교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부 매장에선 문을 열기 전부터 대기 줄이 이어지며 과열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한 누리꾼은 "부회장님도 줄을 섰나요?"라며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이마트와 스타벅스 본사가 50%씩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이벤트 과열을 우려해 1회 1개씩 사은품 교환을 제한했다.


정용진 신세계부회장 인스타그램 © 뉴스1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