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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선·홍란, 롯데 칸타타 오픈 3R 공동 선두…김세영·김효주 공동 4위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20-06-06 17:37 송고
프로골퍼 한진선이 6일 제주 롯데 스카이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3라운드 경기 4번홀에서 티샷을 치고 있다.(KLPGA 제공) 2020.6.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한진선(23·BC카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 칸타타 오픈(총상금 8억원) 3라운드에서도 공동 선두에 자리하며 생애 첫 우승 도전을 이어갔다.

한진선은 6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파72·637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한진선은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이날 10타를 줄이면서 상승세를 탄 홍란(34·삼천리)과 공동 선두다.

KLPGA투어 3년 차인 한진선은 준우승이 역대 최고 성적이다. 이번 대회에서 첫 날부터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켜온 한진선은 첫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

한진선은 이날 1번홀(파4)부터 버디를 잡으며 순항했다. 7번홀(파4)에서 티샷이 러프에 빠지면서 보기를 범했지만 14번홀(파3) 버디로 만회했다. 한진선은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기분 좋게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홍란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 잡아내면서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개인 베스트 스코어를 작성한 홍란은 KLPGA투어 통산 5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오지현(24·KB금융그룹)은 15언더파 201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세영(27·미래에셋)과 김효주(24·롯데)는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4위다.

최혜진(21·롯데)은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6위, 지난주 'E1 채리티 오픈' 우승자인 이소영(23·롯데)은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8위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솔레어)은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공동 61위로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yjr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