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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 탁구클럽발 확진자 김포서도 나왔다…60대 남성 확진

6일 기준 총 17명 확진자 발생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020-06-06 15:20 송고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확진자가 서울 양천구 목동탁구클럽 모습. 양천구는 탁구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4일 관내 38번 확진자가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총 17명으로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양천구에 따르면 지난 4일 양천구 38번 확진자가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5일 8명(관내 4명, 관외4명), 6일 8명(관내 5명, 관외3명) 등 총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0.6.6/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확진자가 서울 양천구 목동탁구클럽 모습. 양천구는 탁구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4일 관내 38번 확진자가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총 17명으로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양천구에 따르면 지난 4일 양천구 38번 확진자가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5일 8명(관내 4명, 관외4명), 6일 8명(관내 5명, 관외3명) 등 총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0.6.6/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 양천 탁구클럽발 김포 거주 6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경기 김포시에 따르면 이날 경기 김포 고촌읍 우방아이유쉘 아파트 거주 6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
A씨는 최근 '집단감염' 사태가 불거진 서울 양천 탁구클럽 관련 확진자로 조사됐다.

이 탁구클럽은 지난 4일 이후 6일 현재까지 총 1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시 등 방역당국은 A씨에 대한 검체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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