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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치타, 남연우母 "잠깐 만나고 헤어진다더니" 발언에 당황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6-06 10:13 송고
MBC © 뉴스1
MBC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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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거다' 치타가 남친 남연우의 부모님과 4자 대면한 모습이 포착됐다. 어머니의 폭탄 발언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당황한 치타의 모습이 시선을 모으는 가운데, 과연 방송을 본 남연우 부모님의 반응은 어떨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기획 박정규/연출 허항 김진용)에서는 치타 남연우 커플과 남연우 부모님의 4자 대면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주 유기동물보호소를 찾아 기부와 봉사로 값진 데이트를 보여준 치타 남연우 커플이 이번엔 지인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한다. 치타와 남연우는 직접 수확한 선물을 차례로 전하며 훈훈한 선행을 이어갔다고.

두 사람은 남연우의 부모님께도 선물을 드리기 위해 부모님이 운영하는 화원을 방문했다. 남연우의 부모님은 치타를 마치 딸처럼 반기며 진짜 한 가족 같은 분위기를 뿜어냈다. 치타는 남연우와 연애 초반부터 부모님을 만나고 싶어했다며 그 이유를 털어놔 부모님을 흐뭇하게 만들었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남연우 어머니께서 "너네 잠깐 만나고 헤어진다더니…"라며 깜짝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긴장케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머니와 마주앉은 치타가 토끼 눈이 돼 잔뜩 당황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연우의 시선도 치타에게 집중돼 과연 치타가 어떻게 대답했을 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모습을 본 남연우 부모님의 반응은 어땠을 지 관심을 모은다. 지난주에 이은 치타 남연우 커플의 선한 영향력에 '부럽패치' MC들도 부러움의 감탄을 터트린 모습도 담길 예정이다.

치타 남연우 커플과 남연우 부모님의 4자 대면 현장은 이날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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