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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서 2명 확진…1명은 교회·다른 1명은 리치웨이 관련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2020-06-04 14:43 송고 | 2020-06-04 14:57 최종수정
사진은 4일 오후 서울 관악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진료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0.6.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사진은 4일 오후 서울 관악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진료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0.6.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 강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확진자 2명이 나왔다.

4일 강서구에 따르면 가양3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55번 확진자)이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1일 구로 소재 에바다교회 확진자와 접촉해 2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또 화곡3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 확진자는 지난 1일 관악구 조원동 소재 리치웨이 홍보관에 방문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70대 확진자는 이날 오전 발표된 서울시 확진자에 포함됐다.


pj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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