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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현수 "'라스'로 실검 감사…롤모델 현영과 만남 신기했어요"(인터뷰)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6-04 13:38 송고 | 2020-06-05 10:42 최종수정
MBC © 뉴스1
배우에서 재무설계사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여현수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그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고 MBC 사극 '허준'으로 주목받던 배우에서 재무설계사가 된 과정까지 모두 공개했다. 또한 재테크 비결도 조언해주는 모습으로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현수는 4일 뉴스1과 통화에서 '라디오스타' 출연 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소감에 대해 "실시간 검색어는 최근 '정산회담' 나갔을 때도 올랐는데 이번에도 그러는 것을 보니 제 근황을 많이 궁금해 해주신 것 같다. 간간이 방송 나가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오더라"며 "저는 그저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여현수는 아내와 함께 본방사수를 했다고 밝혔다. 여현수의 아내는 배우 출신으로 활동명은 정하윤이었다. 이에 대해 여현수는 "아내가 자기 왜 얘기했냐고 하더라"며 "아내의 이야기도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더라. 지금은 그 활동명을 안 쓰는데 예전 활동명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서 같이 놀랐다"고 고백했다. 

'라디오스타' 출연 과정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여현수는 "출연 섭외가 왔을 때 '올게 왔구나' 했다"며 "녹화 전에 긴장할 것 같았는데 막상 그렇진 않았다. 여의도 MBC에만 가봤었고 상암 MBC에 간 것은 처음이었는데 설렜다. 내가 왜 여길 한번도 안 와봤을까 했다"고도 말했다. 

또 여현수는 '라디오스타' 촬영 분위기에 대해 "생각은 하고 갔지만 전쟁터더라. 다른 분들은 예능이 안 어려우셨을 것 같다. 워낙 말을 잘 하시는 분들이 나오셨다. 그래서 재밌었다"며 "다행히 아는 분들도 계셨고 김구라, 조영구 형님들과도 안다. 그리고 황치열씨와 동갑이더라. 동갑내기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나름 반가웠다"고 전했다.

재테크 롤모델(본보기)인 현영과의 만남에 대해서도 회상했다. 여현수는 "(현영씨와 만난 게) 신기했다"며 "연예인 만나는 느낌이 들더라. 제가 한창 공부할 때 현영씨를 참고했었는데 교과서 같은 분을 만나니까 신기했다. 어떻게 이렇게 섭외가 돼서 한 자리에서 뵙게 됐다"고 고백했다. 

앞으로의 배우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여현수는 "제가 봉만대 감독님이랑 워낙 친하고 자주 뵙는다. 감독님이 '너는 다시 복귀를 하면 자기 작품 복귀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지금은 하는 일이 있다 보니까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면 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향후 활동 계획도 들을 수 있었다. 여현수는 "연기는 지금 하는 일이 있어서 당장은 할 수 없지만 앞으로 예능이나 방송은 계속 들어온다면 할 것 같다"며 "배우 생활 할 때보다 예능 섭외가 많이 들어오더라. 재미있더라. 시청자 분들과 방송을 통해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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