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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방장산휴양림, 숲체험 등 산림문화 프로그램 무료 운영

(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2020-06-04 10:44 송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은 11월까지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숲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접목한 숙박형(캠프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 뉴스1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은 11월까지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숲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접목한 숙박형(캠프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 뉴스1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부지역팀(팀장 김종렬)은 11월까지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숲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접목한 숙박형(캠프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장산자연휴양림만이 가지고 있는 숲과 연계한 숙박형(캠프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족형 휴양은 물론, 일반 단체형 휴양 서비스도 함께 진행된다.      

산림문화 프로그램은 숲속공예마을 내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숲해설 체험과 함께 에코어드벤처, 우드버닝, 나무목걸이만들기, 아로마테라피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휴양림과 숲을 찾는 국민 누구나 무료 신청이 가능하고 가족 및 단체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영증과 관련하여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발열체크 및 문진표 작성 등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며 이행할 예정이다.   
방장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숲속공예마을, 숲해설과 같은 산림문화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휴양객 및 방문객에게 힐링(healing)이 될 수 있도록 고객만족도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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