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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BYC X 질러 한정판 '소리벗고 팬티질러' 단독 판매

만우절에 공개한 '육포팬티' 실사화…팬티·육포 들었다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2020-06-04 10:26 송고
BYC와 질러가 협업한 '소리벗고 팬티질러 패키지'(위메프 제공)© 뉴스1
BYC와 질러가 협업한 '소리벗고 팬티질러 패키지'(위메프 제공)© 뉴스1

위메프는 4일 육포데이를 맞아 BYC 팬티와 질러 육포를 한꺼번에 살 수 있는 '소리벗고 팬티질러' 패키지를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패키지 상품은 △BYC 남성 팬티 1매 △질러 직화풍 BBQ 육포 △전사스티커 1매로 구성됐다. 이날 오후 12시부터 선착순 20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소리벗고 팬티질러 패키지'는 속옷 브랜드 BYC와 육포 브랜드 질러가 합작한 DIY 팬티다. 육포를 씹으면서 전사스티커로 나만의 팬티를 만들 수 있다. 지난 4월 BYC가 만우절 특집으로 깜짝 공개햇던 '육포팬티'가 실제 제품으로 만들어졌다.

김세현 위메프 언더웨어파트 파트장은 "속옷과 식품으로 구성된 이색 패키지가 젊은 고객층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위메프 단독 판매 프로모션으로 가격까지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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