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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사랑나눔회, 노원교육복지재단에 취약계층 지원 3천만원 전달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2020-06-04 09:05 송고 | 2020-06-05 10:41 최종수정
(삼정KPMG 제공)© 뉴스1
(삼정KPMG 제공)© 뉴스1

삼정사랑나눔회가 지난 3일 노원교육복지재단에 3000만원을 전달했다. 삼정사랑나눔회는 삼정KPMG의 사내 사회복지 지원 사단법인이다.

삼정KPMG는 이번에 전달된 돈이 서울 노원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 및 주거비 등 생활안정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삼정사랑나눔회는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극단 라하프와 함께 발달장애인 심리재활 프로그램인 '파랑새 프로젝트'도 시작하기로 했다.

이 프로젝트(사업)는 랩, K-POP댄스, 차밍스쿨 등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불안정한 심리상태가 안정적으로 회복하고 자존감과 직장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2011년 설립된 삼정사랑나눔회는 연간 약 25개의 지원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2018년에는 장애인 고용을 돕는 '파랑행복'을 개소해 현재까지 42명의 장애인 근로자를 채용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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