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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대종상 여우조연상' 이정은...오늘은 '검소한 컨셉'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송영성 기자 | 2020-06-04 00:08 송고 | 2020-06-04 06:11 최종수정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영화 '기생충'의 배우 이정은이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3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씨어터홀에서 펼쳐진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이하 '대종상 영화제')는 코미디언 이휘재와 모델 한혜진의 진행으로 MBN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됐다.

이번 대종상 영화제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열린 만큼, 지난 1962년 이후 처음으로 무관중으로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 앞서 블랙의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이정은은 오늘의 의상에 대해 "검소하게 보이려 입었다"고 말했다.

배우 이정은이 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대종상 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2020.6.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배우 이정은이 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대종상 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2020.6.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yss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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