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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생방중 복권 직접 긁고 수천만원 대박친 BJ…'OO 꿈 꿨다'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0-06-01 10:13 송고 | 2020-06-01 10:36 최종수정
스트리머 루시아 수천만원의 복권에 당첨되는 횡재를 누렸다. © News1 DB

스트리머 루시아(서승아·26)가 생방송 도중 수천만원의 복권에 당첨되는 횡재를 누렸다. 이는 바로 어제 저녁 일어난 일이다.

지난달 31일 트위치 스트리머 루시아는 생방송 진행 도중 스피또 복권 긁기 콘텐츠를 진행했다.

잠이 든 자신의 고양이 레오와 함께 방송을 진행하던 루시아는 "엄청난 기대와 함께 찾아온 콘텐츠다, 과연 무엇일까요?" 라고 말하며 정확한 설명은 하지 않은채 계속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지금부터 '5억원 만들기 콘텐츠' 를 시작하겠다" 라고 말하며 10만원어치의 복권을 꺼내들며 그가 준비한 콘텐츠의 정체를 공개했다.

[루시아] 5월 31일의 루시아입니당 트위치TV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그는 "나는 이 복권(스피또)의 당첨 개념은 잘 모른다, 로또는 잘 알지만 사실 정확하게 알고 시작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함께 '호기심 콘텐츠'의 결과를 지켜보자" 라고 말하며 방송을 시작했다.

이어 루시아는 "10만원 어치의 복권을 긁었을 때의 경우의 수를 알아보겠다" 라며 여러 장의 즉석복권을 하나씩 하나씩 조심스럽게 긁어 나가기 시작했다.

복권을 긁으면서 그는 5000원과 1만 원에 당첨됐다.

그러던 중 뒷자리 번호와 앞자리 숫자에서 2000만원을 확인한 그녀는 "설마 설마" 하고 기대에찬 표정을 지었다. 나머지 부분을 긁어나가던 그는 끝내 예상치도 못한 대박 금액의 당첨을 확인하게 됐다.

[루시아] 5월 31일의 루시아입니당 트위치TV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방송시작 초반부터 엄청난 횡재 사실을 접한 그는 "엄마, 엄마" 라고 소리를 지르며 오열 하기 시작했다.

루시아는 "태어나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웃기려고 시작한 콘텐츠에 이런 대박을 맞이 하다니…" 라며 말을 잇지 못햇다.

계속 해서 흐느끼던 그는 "지금 일어난 일들이 사실이 맞냐" , "나는 이제 부자다" 라고 말하며 호흡을 가다듬었다.

흥분을 가라앉힌 루시아는 시청자들을 향해 계속해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건네며 지인과 통화를 하기도 했다.

마지막 복권까지 긁은 그는 끝으로 총 당첨 금액을 계산했다.

10만원 어치의 복권을 구매한 뒤 그녀가 번 총 금액은 2004만4000원 이었다.

[루시아] 5월 31일의 루시아입니당 트위치TV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한편 무슨꿈을 꿨냐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그는 "오늘 방송을 해도 되냐 싶을 정도로 좋지 않은 꿈이었다"고 했다.

이어 자신의 꿈과 반대로 일어난 오늘의 일을 연관 지어 설명했다. 그는 "혹시라도 좋지 않은 일이 생기신 분들은 언젠가는 좋은 일이 반대로 생길 것이다" , "나의 꿈의 결과만 봐도 그렇다" 라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끝으로 그는 "모두 힘든 시기에 다 함께 잘 이겨내자"고 말하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청자 모두를 향해 희망을 북돋우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한편 루시아는 수다스럽지만 유쾌함을 잃지 않는 밝은 매력으로 독특한 캐릭터를 구축하며 탄탄한 시청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 스트리머다.
그는 매일 저녁 트위치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콘텐츠의 주요소재는 게임과 토크이며, 유튜브 채널 루시아TV(뚠튜브) 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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