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노을 인스타그램 © 뉴스1 |
조노을 기상캐스터는 31일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앞서 조노을은 지난 4월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아 있기는 하지만 이런 시기에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라며 "그래도 꼭 제가 말씀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긴다. 여러분, 저 곧 (좀 시간이 많이 남음 주의) 결혼해요"라고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어 조노을은 지난 21일에도 SNS에 "정말 결혼 딱 1주일하고 절반 정도 남았다"라며 "이사에, 막바지 청첩장 모임에 정말 신경 써야 할 일들이 산더미라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있다. 이렇게 떨릴 일인가요"라며 결혼을 앞둔 설렘을 나타낸 바 있다.
한편 조노을은 이화여대 교육공학과를 졸업했고, 2010년부터 MBN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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