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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20, 코퍼 색상 부활하나?… "황금색에 더 가까울 것"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2020-05-29 14:57 송고
갤럭시노트9의 메탈릭 코퍼 색상. <삼성전자 홈페이지 갈무리> © 뉴스1
갤럭시노트9의 메탈릭 코퍼 색상. <삼성전자 홈페이지 갈무리> © 뉴스1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노트20 시리즈가 코퍼(구리)와 녹색 등의 색상으로 출시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네덜란드 IT전문 매체인 갤럭시 클럽은 갤럭시노트20은 회색과 녹색, 코퍼, 갤럭시노트20 플러스(+)는 검은색과 코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코퍼 색상은 앞서 갤럭시노트9에서 '메탈릭 코퍼'라는 이름으로 적용된 바 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장독대 브라운', '아재 브라운' 등의 별칭이 붙기도 하는 등 색상에 대한 호불호가 나뉘었다. 다만 갤럭시노트20에 적용되는 코퍼 색상은 황금빛에 더 가까울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클럽은 현재 다섯 가지 색상 외에 향후 호불호가 덜한 색상을 추가될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올 8월 갤럭시폴드2와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공개된 예상 사양은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17.02cm(6.7인치) 디스플레이, 17.53cm(6.9인치) 디스플레이 △120헤르츠(Hz) 주사율 △엑시노스992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16기가바이트(GB) 램 △3D 소닉 지문 인식 기술 등 △쿼드 카메라(1억800만화소 지원)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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