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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오늘 소집해제…한류스타 '꽃길' 행보 기대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5-29 05:40 송고
배우 장근석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장근석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장근석(33)이 군 대체 복무를 마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장근석은 29일 오후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를 한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팬들과의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복무를 마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장근석 측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께서 근무지 근처에서 대기하는 일이 없도록 간곡히 부탁드린다"라며 "성실히 사회복무에 임한 장근석이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장근석은 앞서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병역 판정을 받고 지난 2018년 7월16일 훈련소에 입소했다. 일정 기간 기초군산훈련을 받은 이후 장근석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를 수행해왔다.

대표 한류스타 중 한 명으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장근석이 소집 해제 후에는 어떤 활동을 이어나갈지 기대가 높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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