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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해외연예] 브래드 피트, 톰 크루즈와 교제설 났던 23세 연하 리포터와 열애?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5-28 15:00 송고
배우 브래드 피트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배우 브래드 피트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배우 브래드 피트(57)가 22세 연하의 호주의 연예 리포터 러네이 바그(34)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호주 매체 뉴 아이디어는 브래드 피트와 러네이 바그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월 미국 배우조합 시상식(SAG어워즈) 레드카펫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두 사람이 인터뷰 자리에서 농담을 주고 받으며 호감을 느꼈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전언이다.
러네이 바그 인스타그램 © 뉴스1
러네이 바그 인스타그램 © 뉴스1
한 내부 관계자는 "러네이 바그는 똑똑하고 아름답고 재치있다"라며 "브래드 피트가 좋아하는 타입"이라고 설명했고, 또 다른 관계자는 "브래드 피트가 오랫동안 대화를 나눴다는 건 그가 얼마나 관심을 줬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러네이 바그는 2006년부터 리포터 활동을 시작했고, 지난 2018년에는 톰 크루즈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러네이 바그는 이에 대해 극구 부인했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제니퍼 애니스톤과 지난 2000년 결혼했고, 결혼 5년 만인 2005년 이혼했다. 이후 그는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안젤리나 졸리와 오랜 기간 연인 관계를 유지했고 지난 2014년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브래드 피트는 지난 3월 배우 앨리아 쇼켓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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