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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3' 박지현x김강열, 교복 데이트…"네가 '노트북'이구나" 활짝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05-27 22:18 송고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 뉴스1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 뉴스1
'하트시그널 시즌3' 박지현과 김강열이 놀이공원 교복 데이트를 즐겼다.

2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입주자들의 각양각색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지난 천안나, 정의동의 데이트에 이어 박지현, 김강열의 데이트가 시작됐다. 박지현이 영화 '노트북'의 주인공이었고, 박지현의 등장에 김강열은 "네가 노트북이구나"라고 말하며 크게 미소 지었다. 두 사람은 박지현의 제안에 교복을 입고 함께 놀이공원을 즐기게 됐다.

박지현은 데이트 상대를 위해 정성스럽게 도시락을 준비했고, 이에 감동한 듯한 김강열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이게 진짜 쉽게 할 수 없는 거잖아. 나한테는 좀 대단한 것 같아"라고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예측단은 그런 김강열의 반응에 이가흔과 있을 때와는 다른 반응이라고 입을 모으며 환호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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