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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폴드 라이트' 방수·방진 되나…"폴더블 스마트폰 최초"

외부 스크린 탑재…알림 및 통화 기능으로 사용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2020-05-27 07:15 송고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 라이트 도안 <출처=샘모바일 갈무리> © 뉴스1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보급형 갤럭시폴드인 '갤럭시폴드 라이트'에 폴더블 스마트폰으로서는 최초로 방수·방진 기능을 탑재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25일(현지시간) 샘모바일 등 외신은 삼성전자가 출원한 특허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특허 출원서에는 스마트폰에 대해 "방수 구조물을 포함한 전자 장치"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다만 방수방진(IP) 등급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폴더블 스마트폰에 방수·방진 기능을 적용하는 것은 갤럭시폴드 라이트가 처음이다. 갤럭시폴드 라이트에 방수·방진 기능이 탑재될 경우 함께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갤럭시폴드2에도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폴드 라이트에는 외부 스크린도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갤럭시폴드 라이트는 출고가가 낮아 외부 스크린이 빠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번 특허 출원서에는 외부 스크린이 포함된 도안이 포함됐다.

다만 외부 스크린이 작고 세로로 긴 형태라 알림 확인이나 발신 전화번호 확인 등 통화 기능 외에 다른 기능을 사용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카메라는 내부 스크린에 듀얼 카메라가 적용되고 후면에는 망원 렌즈를 포함한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지문인식 기능(측면에 위치), 256기가바이트(GB)의 저장용량, 롱텀에볼루션(LTE)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가격은 1099달러(약 135만6700원)로 책정될 전망이다. 갤럭시폴드 라이트는 오는 8월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함께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yellowapoll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