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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서도 인천 학원강사발 4차감염…26세 남성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2020-05-23 13:00 송고
21일 부천 라온파티 뷔페식당.2020.5.2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21일 부천 라온파티 뷔페식당.2020.5.2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 관악구에서 인천 학원강사발 4차감염 환자가 발생했다.

23일 관악구에 따르면 신원동에 거주하는 26세 남성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는 이달 9일 인천 미추홀구 24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추홀구 환자는 이태원 클럽을 다녀와 확진된 인천 학원강사로부터 시작된 감염사례에 포함된 택시기사 겸 프리랜서 사진사다. 

서울에서는 앞서 21일 확진판정을 받은 광진구 57세 여성도 이 경로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광진구 환자는 10일 미추홀구 환자가 사진사로 참석한 돌잔치에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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