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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23명 중 지역발생 19명…경기서만 13명 쏟아져(상보)

수도권서 지역환자 17명… 20대 감염자 하루새 2명 늘어
해외유입 4명, 그중 검역 3명…이태원 클럽 확산세 계속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김태환 기자 | 2020-05-23 10:29 송고 | 2020-05-23 10:35 최종수정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발생했다. 이들 중 19명은 지역에서 발생했고, 해외유입 사례는 4명이었다.

특히 수도권, 그중에서도 경기에서 확진자 추이가 심상치 않다. 이날 경기 지역에서만 신규 확진자 13명이 발생했다. 대부분이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이고 서울은혜감리교회 관련 확진자도 일부 추가됐다. 서울과 대구에서도 이태원 관련 확진자가 추가됐다.

2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3명을 기록했다. 전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명이며, 격리해제자 수는 32명 증가한 1만194명이다.

이날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23명에는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다수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지역 발생 19명 중 경기가 1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4명, 대구 1명, 경남 1명 순이었다. 신규 확진자가 수도권에 집중됐음을 보여준다.

해외유입을 포함한 신규 확진자는 경기와 서울, 대전, 경남 등 지자체 5곳에서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지난 22일보다 2명 증가한 266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치명률은 2.38%다. 성별로는 남성 3.03%, 여성은 1.93%를 기록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치명률이 26.27%로 가장 높으나 확진자 수는 20대가 3113명으로 전날보다 2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23명의 신고 지역은 경기 13명, 서울 4명, 대구 1명, 대전 1명, 경남 1명 순이고, 검역 과정 3명이다.

전체 누적 확진자 1만1165명의 지역은 대구 6873명, 경북 1370명, 서울 762명, 경기 754명, 충남 145명, 부산 144명, 인천 141명, 경남 123명,충북 59명, 강원 55명, 울산 50명, 세종 47명, 대전 45명, 광주 30명, 전북 21명, 전남 18명, 제주 14명 순이다. 이외 검염과정 누적 확진자는 514명이다.

누적 의심 환자 수는 81만4420명이며, 그중 78만1686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를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2만1569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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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