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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코로나 누적 확진자 1만명 넘어서…남미 6위 수준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020-05-23 09:46 송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기차역 밖으로 마스크를 안한 시민들이 몰려나오고 있다. © AFP=뉴스1

아르헨티나의 코로나19 일일 감염자 수가 역대 최대 규모로 늘어나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제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기준 아르헨티나에서는 하루 새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발병 이래 최대인 718건 늘어나며 누적 감염자가 1만649건을 기록했다. 사망자 수는 17명 증가한 433명이다.     

코로나19 확산세의 새로운 진앙지로 부상한 중남미에서 아르헨티나의 누적 감염자 수 규모는 브라질(33만890명), 페루(11만1698명), 칠레(6만1857명), 에콰도르(3만5828명), 콜롬비아(1만9131명)에 이어 6위 수준이다.     

아르헨티나의 사망자 수도 브라질(2만1048명), 페루(3244명), 에콰도르(3056명), 콜롬비아(682명), 칠레(630명)에 이어 6위 수준이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3월20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제 봉쇄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까지 항공권 판매와 구매를 차단하는 등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이동 금지령도 실행하고 있다.

정부는 일부 지역에 대해 봉쇄를 24일까지 연장했지만, 다른 일부 지역에서는 이동 제한과 기업 규제를 완화했다.


acene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