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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스페셜' 김희애 "남편 보다 친구들 배신이 더 큰 충격" 고백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05-22 23:19 송고
JTBC '부부의 세계 스페셜' © 뉴스1
'부부의 세계 스페셜' 김희애가 극 중 지선우의 상황에 대해 남편의 배신보다 친구들의 배신이 더 크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22일 오후에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 스페셜 1부-부부는 뭐 였을까'에서는 지난 16일 뜨거운 호평 속에 종영한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연출 모완일)의 못다 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극 중 지선우를 열연했던 김희애는 처음 남편과 친구들의 배신을 알게 된 사건을 최고의 사건으로 꼽으며 당시의 상황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김희애는 "시작이 중요하잖아요. 배신도 배신이었지만 지선우가 당하는 충격과 배신감. 엔딩이 충격적이었을 것 같고, 예상치 못한 결말 때문에"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희애는 "친구들의 배신이 남편의 배신보다 오히려 (충격이) 더 컸던 것 같다. 그런 배신감, 혼란, 슬픔, 이런 게 밀려와서. 사람한테 받는 상처가 제일 크고 오랫동안 잊히지 않는 것 같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JTBC '부부의 세계'는 BBC '닥터 포스터'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부부의 세계' 스페셜은 22일, 23일 양일간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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