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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방문 강남구 69번 확진자 접촉한 군포 30세男 양성

21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22일 확진 판정

(군포=뉴스1) 조정훈 기자 | 2020-05-22 15:49 송고
방역 작업 © 뉴스1

경기 군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군포시는 22일 군포1동에 거주하는 A씨(30)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판정이 나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A씨는 서울 강남구 69번 확진자 B씨(30·역삼동)의 직장동료로 B씨가 확진판정 받기 이틀 전인 지난 8일 서로 만나 접촉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 전수조사에서 관리자로 분류된 A씨는 지난 10일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 판정이 나왔다.

A씨는 보건당국 방침에 따라 능동감시자로 분류돼 11일부터 20일까지 자택에서 격리 생활을 해오다 지난 21일 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았고 22일 확진판정이 나왔다.

지난 5일 새벽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B씨는 지난 9일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10일 최종 확진판정이 나왔다.

A씨 가족 2명에 대해선 자가격리 및 검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 및 주변지역에 대해 방역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세부정보를 알려 드리겠다”고 말했다.


jjhjip@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