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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부럽지' 게스트 전격 출격…승무원 예비아내와 러브스토리 공개하나

21일 오후 현재 스튜디오 촬영 중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5-21 14:44 송고
전진/뉴스1 © News1 DB
전진/뉴스1 © News1 DB
그룹 신화 전진이 결혼 소식을 전한 이후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출연을 확정,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럽지' 관계자는 21일 뉴스1에 "현재 전진이 촬영 중이며 스튜디오 게스트로 녹화를 진행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전진은 지난 14일 항공사 승무원과의 결혼을 공식화했다. 결혼식 일정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미정으로, 전진이 '부럽지'에 출연해 예비아내와의 러브스토리와 결혼 계획 등을 전할지 주목된다. 

결혼 발표 당시 전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자필 손편지를 게재하며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며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고 전했다. 

한편 '부럽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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