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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80주년 대전과기대···발전기금 기탁 줄이어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2020-05-20 11:13 송고
이효인 대전과기대 총장(오른쪽 네 번째)과 간호학부 총동문회 관계자들이 발전기금 기탁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전과기대 제공) © 뉴스1
이효인 대전과기대 총장(오른쪽 네 번째)과 간호학부 총동문회 관계자들이 발전기금 기탁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전과기대 제공) © 뉴스1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20일 개교 80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모두 취소됐지만, 동문과 교직원, 지역사회의 발전기금 기탁이 줄을 이었다.
간호학부 총동문회에서도 1000만 원이 모였으며, 송재금 전 동문회장이 1200만 원을, 안은경 간호학부 교수가 500만 원, 테크니스트, 에이치포스 등 지역 기업체 10여 곳에서 2000여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80년 전 대전간호원양성소로 문을 연 대전과기대는 대전간호전문대학, 대전전문대학, 혜천대학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다.

현재 5개 학부 2개 계열 30개 학과에 45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지금까지 4만6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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