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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거장' 브라이언 드 팔마의 귀환…신작 '도미노' 6월 개봉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5-20 09:10 송고
영화 도미노 스틸 © 뉴스1

세계적인 스릴러 거장이 돌아온다.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이 신작으로 국내 관객들과 만나는 것.

오는 6월 국내 개봉하는 '도미노'는 각자의 목표를 위해 '하나의 타깃'을 쫓게 된 세 사람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그린 리얼 범죄 스릴러 영화다.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은 '드레스드 투 킬' '필사의 추적' '스네이크 아이' '미션 임파서블' 등 수많은 명작을 남기며 베니스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를 휩쓴 스릴러의 거장이다. 그는 여전히 스릴러에서 독보적인 대가로 추앙 받는 이 시대 최고의 감독이기도 하다.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은 '미션 임파서블'에서조차 자신만의 스릴러적 감각을 동원해 독특한 블록버스터를 만들었으며 '스네이크 아이'에서는 긴박한 사건 전개와 의외성으로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한 바 있다.

그에 앞선 지난 1968년에는 20세의 로버트 드 니로에게 그의 첫 영화 배역을 주면서 '웨딩 파티'를 감독했고, 씨씨 스페이식이 주연을 맡고 스티븐 킹 소설을 원작으로 한 심리 공포 영화 '캐리'는 그의 첫 상업적 히트작으로 유명해졌다.

특히 그에게 늘 영감을 준 감독 알프레드 히치콕의 작품과 자주 비교되며 '제 2의 히치콕'으로 불리기도 했다. 나아가 늘 새로운 스타일로 관객을 사로잡는 것에 성공, 수많은 후배 감독들에게 영향을 끼치며 현재까지 거장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은 신작 '도미노'를 통해 '면도날처럼 날카롭고 분석적이며, 창조적인 면에서 진정한 신사'라는 평을 이끌었다. 또한 '도미노'를 통해 베일에 가려진 범인으로 인해 동료와 연인을 잃은 세 사람이 범인을 잡기 위해 필사적인 추격전에 뛰어들면서 점점 더 거대한 사건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화려한 액션과 치밀한 두뇌싸움으로 그려냈다.

앞서 감독은 겉보기에 무관해 보이는 사건들이 일종의 '도미노 효과'를 통해 어떻게 상호 연관돼 펼쳐지는지 보여줄 스릴러를 쓰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복수와 죄의식에 대한 오래된 개념들을 살펴보고 싶었다"고 기획의도를 전했으며, 작품을 위해
국제 테러에 관한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하는 등 철저한 노력을 통해 완성된 새로운 스타일의 스릴러를 구축하는 것에 성공했다.

한편 '도미노'는 오는 6월에 개봉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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