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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 가구렌털업 시작…"사무가구까지"

6개월 1번씩 케어서비스도 제공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2020-05-19 16:13 송고
(코아스 제공) © 뉴스1
(코아스 제공) © 뉴스1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는 가구 렌털 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코아스는 가정에서 월 분납으로 부담없이 가구를 이용하고, 계약기간 종료 후 상품의 소유권이 고객에게 이전되는 '인수형 장기 분납 형태'로 렌털서비스를 제공한다.
렌털 서비스 대상은 1인세트부터 프리미엄 세트까지 사무가구 전 품목이다. 렌털 기간은 사무가구의 경우 36개월 또는 48개월로 진행한다. 홈 가구는 48개월이다. 자세한 내용은 'BS렌탈 홈페이지'와 '묘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코아스는 6개월에 1번씩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분할 납부를 통해 스타트업, 벤처기업에서 낮은 초기 비용으로 창업과 사업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코아스 관계자는 "이제는 소유가 아닌 공유의 시대로 가구 소비 시장도 변화하고 있다"며 "향후 많은 고객들이 코아스와 함께할 수 있도록 제품 확대와 서비스를 계속해서 연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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