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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세터의 뉴 핫플레이스 ‘미미미 가든 파빌리온’ 눈길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모임 즐겨볼까…오감 만족하는 서비스까지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20-05-18 11:27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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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프라이빗 공간에서 특별한 하루를 완성하는 곳. 청담동 ‘미미미 가든 파빌리온’이 트렌드세터들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파빌리온(Pavilion)은 청담의 새 랜드마크인 FIRST LIGHT 타워의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에 위치한 ‘미미미 가든’에 속하는 공간이다. 미미미의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스토어인 미미미 가든은 ‘패뷸러스 아트테인먼트’로서 단순한 식문화 공간이 아니라, 인터렉티브한 컬처 무브먼트와 유니크한 아트 피스를 경험하며 여유를 즐기는 도심 속 휴양지로 꾸며졌다.
  
카페와 프라이빗 공간,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퀴진까지 공간별로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디렉터 이범의 큐레이션으로 탄생한 감각적인 음악은 공간의 무드를 더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지하 1층의 파빌리온은 독보적인 프라이빗 공간으로, 총 8개의 개별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독립된 프라이빗 룸에서 이탈리안 퀴진부터 시그니처 칵테일과 리큐르, 클래식 칵테일(밸런타인 에디션) 등 모든 서비스를 즐기고 남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프라이빗 모임을 가질 수 있다. 전담 마스터와 파티 큐레이터의 ‘프라이빗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는 더욱 완벽한 모임을 완성해준다.
  
미미미가 선보이는 시그니처 칵테일을 비롯해 레드/화이트 와인, 보드카, 진, 위스키 등 음료를 취향에 맞게 주문할 수 있다. 미미미 시그니처 칵테일은 티 칵테일부터 시원하고 부드러운 셔벗까지 미미미만의 특색을 담은 메뉴들이 돋보인다.
  
티 칵테일인 ‘위스퍼리 키스’는 체리의 달콤함이 입안 가득 퍼지며, ‘베리 바치오’는 잉글리시 브랙퍼스트 티에 4가지 베리가 애플브랜디와 블렌딩된 티 칵테일이다. 이탈리아 해변의 저녁에서 즐기는 휴식처럼 피로가 풀릴 것 같은 칵테일 ‘원더풀 투나잇’과 보드카에 오렌지와 당근을 블렌딩한 셔벗 ‘헬로 선샤인’이 시그니처 칵테일이다.
  
세계적인 스테디셀러 칵테일 ‘아마레또 샤워’를 재해석해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시라쿠사를 연상케 하는 칵테일 ‘시라쿠사 샤워’도 대표 음료다. 은은한 살구씨와 아몬드향,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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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룸에서 셰프들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퀴진을 맛볼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신선한 재료가 사용된 다양한 메뉴들은 저마다 특색 있는 맛으로 미식가들을 만족시킨다. △울릉도 섬쑥부쟁이와 프로슈토를 곁들인 갈릭 향 가득한 ‘프로슈토 오일 파스타’ △새우를 곁들여 완성한 이태리 정통 ‘푸타네스카 파스타’ △화이트 라구 소스와 참나물의 조화 ‘화이트 라구 파스타’ △전주비빔밥에서 모티브를 얻은 ‘트러플 리조또’ △4가지 치즈를 사용한 ‘콰트로 치즈 피자’ △방풍나물과 엔다이브, 쪽파로 가니시한 ‘립아이 스테이크’ △오일에 저온 조리한 문어 콩피 ‘Polpo’ 등이 미미미가 제안하는 메뉴다.
  
미미미 관계자 “미미미 가든 파빌리온은 프라이빗 모임을 원하는 트렌드세터라면 꼭 방문해봐야 할 곳”이라며, “나와 지인들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공간에서 선물 같은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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