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뉴스1 © News1 DB |
앞서 두 사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기 전인 지난 3월 영화 '미드나이트 인 더 스위티 그래스(Midnight In The Switchgrass)'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데일리메일은 "메간 폭스는 머신 건 켈리와 대화하면서 밝은 모습을 보였다"며 "머신 건 켈리는 팔 문신이 드러나는 티셔츠를 입었고 메간 폭스는 비니를 쓰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간 폭스는 지난 2010년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신청했다가 이듬해 4월 이혼 신청을 철회한 바 있다. 이후 4년 만에 다시 파경설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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