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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조정민, 편셰프 깜짝 등장→뛰어난 요리 실력 공개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5-14 09:45 송고
조정민 소속사 © 뉴스1
조정민 소속사 © 뉴스1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편셰프'에 도전한다.

조정민은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새로운 '편셰프'로 깜짝 등장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도경완 아나운서는 "조정민의 무대를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본 사람은 없다"라고 그를 소개했다. 이경규 역시 "조정민이 대세다. 트로트계의 새로운 바람"이라며 깜짝 팬심을 드러냈다고. 이에 조정민은 귀엽고 섹시한 '짠짜라' 무대로 화답하며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민은 깜짝 놀랄 요리 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른 아침 민낯으로 거실에 나온 조정민은 전국 각지에서 팬들이 보내준 지역 특산물들로 아침 밥상을 차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특히 낙지젓으로 초간단 낙지볶음밥을 만드는 등, 센스 넘치는 레시피를 공개하며 그의 요리 실력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조정민의 활약은 15일 오후 9시50분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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