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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유하나 "백화점 직원, 위 아래로 훑어…기분 더러웠다"

현재는 해당 SNS 글 '삭제'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5-13 13:57 송고
유하나 인스타그램 © 뉴스1
프로야구선수 이용규 아내이자 배우 유하나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백화점 직원들의 행동에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가 글을 돌연 삭제했다.

유하나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님 생일선물 사러 백화점 갔다가 오랜만에 셔니도 없고 해서 허니랑 이리저리 구경하는데 처음 들어가는 매장에 처음 보는 직원이 위 아래로 훑어봤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기분이 상당히 상당히 더러웠음. 너무 친절한 직원들이 있는 반면 겉모습만 보고 손님에게 친절과 불친절이 나뉘는 직원들도 있다"며 "왜 그럴까 예전부터 진짜 궁금했음. 너무 집에 있다 막 나온 것 같아서 그랬나? 세상에"라고 적었다.

또 유하나는 "앞으로 이 매장엔 근처도 안 가야지 다짐하고 나왔음. 사람을 왜 겉으로 판단해? 그리고 뭘 훑어보고 난리? 왜 그럴까요"라며 "저랑 같은 기분 느끼신 분 있어요? 저와 같은 기분 든 적 있어서 욕 나올 것 같으신 분 댓글 써주세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하나는 "욕 대신 차인표님의 분노의 양치질이나 하며 풀자는 끼워 맞추기 식의 위로로 입안 개운한 OO치약을 10분께 보내드릴게요 급 이벤트. 큭 저 오늘 예민해요"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지었다.

유하나의 이 같은 글은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주목받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유하나가 만난 백화점 직원의 행태가 잘못됐다는 것에 공감하고 있는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유하나가 결국 치약 바이럴 광고를 위해 이 같은 글을 올린 것이 아니냐는 댓글도 달고 있다. 유하나의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한편 유하나는 이용규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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