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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광, 아랑엔터와 전속계약 체결…혜은이와 한솥밥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5-11 10:27 송고
아랑엔터테인먼트 © 뉴스1
아랑엔터테인먼트 © 뉴스1
트로트 가수 류지광이 새 둥지를 찾았다.

11일 아랑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류지광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류지광은 가수 혜은이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류지광은 대선배인 혜은이의 애정 어린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새 소속사를 찾은 류지광은 이날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신곡 '5호선 여인'을 발표, 트로트 가수로서 첫 번째 앨범을 선보인다. '5호선 여인'은 첫사랑의 설렘부터 이별의 아쉬운 눈물까지 담아낸 트렌디한 노랫말이 어우러져 뉴트로의 진수를 보여준다.

특히 '5호선 여인'은 추가열이 TV조선(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한 류지광의 무대를 보고 특별히 선물한 노래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류지광은 신곡 '5호선 여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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