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지방 > 부산ㆍ경남

기장군, 임랑 연안에 '친환경 수중방파제' 2기 투하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2020-05-08 14:52 송고 | 2020-05-08 16:32 최종수정
부산 기장군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는 장안읍 임랑 해수욕장 해역에 친환경 축소형 수중방파제 2기를 투하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이 제작해 투하된 축소형 수중방파제는 23톤 규모다. 다공성 골재와 식물기원 바인더 제작기술을 활용해 친환경성, 투수성, 내마모성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고, 해조류 착생도 가능하다.(기장군 제공).2020.05.08/뉴스1 © News1 박세진 기자

부산 기장군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는 장안읍 임랑 해수욕장 해역에 친환경 축소형 수중방파제 2기를 투하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이 제작해 투하된 축소형 수중방파제는 23톤 규모다. 다공성 골재와 식물기원 바인더 제작기술을 활용해 친환경성, 투수성, 내마모성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고, 해조류 착생도 가능하다.

군은 임랑 해수욕장 연안이 해안침식 피해를 입고 있고, 태풍 등 재해에 취약한 지역일 뿐만 아니라, 백사장 모래가 해류 흐름에 따라 월내 길천 연안으로 이동하면서 해조류 숲 안정화에도 위협을 주고 있어 축소형 수중방파제 실험 장소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군은 2021년 3월까지 수중방파제 투입 해저면 주변 일원의 쇄굴현상, 해양환경 변화 추이는 물론 해조류 식생 변화와 성장추이 등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기장군연구센터 관계자는 "인공구조물과 녹색구조물의 결합을 통한 연안재해 저감과 연안생태 자가회복 등 복합적 기능 여부를 검증한 뒤 기장군 해중바다숲 공원조성 등에 공법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sjpark@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