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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열애' 전현무♥이혜성, 결혼설 솔솔…소속사 "사실 아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0-05-08 11:21 송고
전현무(왼쪽) 이혜성 아나운서 / 뉴스1 DB © News1
전현무(왼쪽) 이혜성 아나운서 / 뉴스1 DB © News1
공개 열애 중인 방송인 전현무(43)와 이혜성(28) KBS 아나운서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현무 측은 결혼설을 부인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8일 전현무 이혜성의 결혼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설은 이혜성 아나운서가 약 1년간 진행해 온 KBS 라디오 쿨FM '이혜성의 설레는 밤'에서 하차하면서 불거졌다. KBS는 하차 소식을 전하며 "이혜성 아나운서가 개인사정으로 하차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인 이혜성 아나운서가 결혼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여기에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함께 봉사활동을 한 것이 알려지며, 결혼설은 더욱 확산됐다.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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