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 청사 전경. /뉴스1 DB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사회적경제 청년혁신가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혁신가 지원사업은 사회적 경제 사업장에 청년들의 취업을 연계해 타 시·도 유출을 막고 더불어 각종 교육과 행사를 통해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모집인원 총 13명으로 대상은 만 18~39세의 청년이다. 이들은 도내 13개 사회적 경제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단, 이들은 지원 기간(2년) 동안 도내에 거주해야 한다.

신청은 19일까지 청년혁신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진원 자치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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