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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게이트웨이' 해외 차트 15개국 1위…글로벌 성장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0-05-06 16:13 송고
판타지오뮤직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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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가 성공적인 컴백과 함께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4일 발매된 아스트로의 미니 7집 '게이트웨이'(GATEWAY)는 아이튠즈 해외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스트로는 음반 발매 당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Worldwide iTunes Album Chart) 1위에 이름을 올려 한층 높아진 아스트로의 글로벌 저력을 자랑했다. 이뿐만 아니라, 발매 하루 만에 '올 앨범 차트'에서 브라질, 칠레, 멕시코 3개국 1위에 올랐고,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는 미국, 호주, 독일 등 15개국 1위를 석권하며 해외 팬들에게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타이틀곡 '노크'(Knock, 널 찾아가)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글로벌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케이팝 송 차트'에서 미국, 영국 등 4개국 상위권을 차지하고 그 외 국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아스트로의 '게이트웨이'는 '서로 다른 공간을 연결하는 문'이라는 뜻으로, 시간 여행자로 변신한 아스트로가 새로운 세계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청량의 아이콘' 아스트로는 타이틀곡 '노크'를 포함한 앨범 수록곡을 통해 역대급 '파워 청량'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해외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고 있어 앞으로 행보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아스트로는 6일 오후 6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을 통해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선보인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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