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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14일 입소…SM "장소·시간 비공개"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0-05-04 14:30 송고
그룹 엑소(EXO) 수호/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엑소(EXO) 수호/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엑소 수호(29·김준면)가 14일 입소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뉴스1에 "수호가 오는 5월14일 입소한다.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수호는 지난해 입대한 시우민, 디오에 이어 엑소에서 세 번째로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멤버가 됐다.

수호는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 '마마'(MAMA) '으르렁' '중독'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코코밥'(Ko Ko Bop) '러브샷'(Love shot)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앨범 '자화상'을 발매하고 솔로로서도 자리매김했다.

가수 활동과 함께 연기로 활동무대를 넓힌 수호는 드라마 '리치맨', 영화 '글로리데이' '여중생A' '선물'과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웃는 남자'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에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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