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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봄 음악 축제, 온라인서 열린다 "75년 역사상 처음"

12일부터 3주간 11개 공연 중계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2020-05-04 09:48 송고
올해로 75번째를 맞은 '체코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축제'. 체코관광청 제공
단 한 번도 중단되지 않았던 체코의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축제가 올해는 온라인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최근 체코관광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매년 5월12일부터 6월초까지 약 3주간 진행하는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축제'를 온라인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축제는 체코에서 가장 큰 국제적인 음악 축제 중 하나로 올해로 75번째를 맞이한다.

1946년 시작되어 70년이 넘는 기간 정치적, 문화적인 변화에도 중단되지 않았던 음악 축제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콘서트로 대체된다.
 
예정되었던 콘서트 중 11개가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축제 2020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콘서트로 중계될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해당 사이트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체코관광청에 따르면 체코는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화, 국가 비상사태 발효 등으로 유럽내에서도 빠른 속도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둔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4월20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의 4단계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파머스 마켓 영업 재개를 시작으로 도서관, 2500㎡ 이하 규모의 상점, 동식물원 야외 개장 등이 이뤄지고 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