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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는 구직자들의 취업준비를 돕기 위해 ‘실전 같은 모의 화상면접’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모의 화상면접은 기업에서도 실제로 적용 중인 인크루트 화상면접 솔루션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취업 준비생들은 실전감각을 익히는 것과 동시에 상세한 면접 피드백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면접관은 잡앤킬 정대웅 대표가 맡는다. 

인크루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이력서를 작성 후 면접신청 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모의면접 신청날짜는 오는 7·14·21·28일 오후 4시다. 이후 당첨자를 선발해 1시간30분 가량의 모의 면접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인크루트 취업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채용에 대비해 △진로설계 △자소서준비 △면접준비 △공채특강까지 모든 형태의 취업교육을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코로나19로 새로운 채용방식이 요구되는 지금, 인크루트 화상면접 솔루션을 통해 구직자들이 언택트 채용을 접하고 실전감각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인크루트 취업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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