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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다다스튜디오, '트리플블랙 X5' 모델에 안보현 발탁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2020-04-29 08:58 송고
배우 안보현(CJ ENM 제공)© 뉴스1

CJ ENM 오쇼핑의 V커머스 센터인 '다다스튜디오'는 면도기 '트리플블랙 X5'의 광고 모델에 배우 안보현을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안보현은 인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수준급의 악역 연기를 소화해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복싱선수 출신다운 강한 남성미를 뽐내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다다스튜디오는 안보현의 이미지가 면도기 '트리플블랙 X5'의 콘셉트와 잘 부합한다고 보고 모델로 선정했다. 트리플블랙 X5는 다다스튜디오가 30년 전통의 국내 전문 면도기 제조사와 협업해 제작한 전기면도기다.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목표 대비 8650% 높은 펀딩률을 기록하며 면도기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현재는 호주와 필리핀 등지로 수출 중이다.

안보현은 복싱을 콘셉트로 한 트리플블랙 X5 광고를 통해 활동을 시작한다. CF는 4월 말부터 TV 및 트리플블랙 공식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공개된다.

CJ ENM 오쇼핑 부문 다다스튜디오 관계자는 "뛰어난 성능을 겸비한 트리플블랙 X5와 강한 남성적 매력을 지닌 안보현이 만나 펼쳐질 시너지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와 맞춘 경쟁력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소비자 트렌드를 이끌어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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