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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픽보이, 황금 인맥 인증…"박서준·BTS 뷔 절친한 사이"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4-28 21:03 송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 뉴스1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 뉴스1
가수 픽보이가 황금 인맥을 인증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픽보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우가팸'(박서준, 최우식, BTS 뷔, 박형식)을 언급했다. 

픽보이는 절친들에게 '비디오스타' 출연을 자랑했다고 전했다. 픽보이는 "잘 하라고 해주더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타 예능에 나갔을 때 박서준으로부터 장문의 문자가 왔다. 세 번 정도 돌려봤는데 울컥했다고 하더라. 힘들었던 시절을 다 아는 친구니까"라고 덧붙였다.

특히 뷔에 대해서는 "(우가팸을) 얘기할 거면 확실하게 하고 오라고 하더라. 피해줄까 봐 좀 그랬는데"라면서 "친하다. 친한 사이"라고 수줍게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한편 픽보이는 연예인병을 고백하기도. 그는 "연예인병 없다"며 발뺌했지만, 의혹이 증폭(?)되자 "초기 증상이 살짝 왔었나 보다"고 입을 열었다. 

픽보이는 "사실 방송국을 되게 좋아한다. 연예인 분들도 보고 신기하지 않냐. 그런 것 때문에 초기 증상이 온 것 같은데 지금은 치료 중에 있다. 자가 치료 중"이라고 솔직히 고백해 웃음을 샀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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